2020년 01월 27일 (Mon)                                          공지사항 이용가이드 광고안내 광고문의 운영자에게

추천검색어   |  필리핀 음악   |  필리핀 역사...

AM 08시 46분

HOME > 좋은친구들 > 뉴스 각종소식

국내외의 뉴스와 각종 소식을 올리는 공간 입니다.
출처를 밝혀주십시오..

작성일 : 19-12-05 20:19
[필리핀] ‘수도 민영화 폐단’ 견디다 못한 필리핀, 두테르테 직접 ‘칼’ 빼들어
 글쓴이 : 뉴스타임
 
22년 전부터 상수도를 민영으로 운영해 온 필리핀이 자국의 대규모 상수도 기업 두 곳을 전격 고발했다. 필리핀 정부는 이들 기업의 ‘경제적 사보타주(고의 방해 행위)’를 경계하며 공공에 이익이 되는 새로운 계약을 맺어야 한다고 입장이다.

현지 매체 필리핀스타의 4일 보도에 따르면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이날 자국 대규모 상수도 기업인 마닐라워터(MWCI)와 메이닐라드워터서비스가 국가와 소비자에게 ‘짐이 되는(Onerous)’ 계약을 맺어 이익을 취하고 있다며 이들에 대한 형사·민사·행정적 고발을 명령했다.

필리핀은 1997년 상수도 민영화를 단행했다. 공개입찰을 따낸 두 기업은 민영화와 관련한 양허계약을 맺었다. 살바도르 파넬로 두테르테 대통령 대변인은 “두 상수도 기업과의 계약을 검토한 결과 공공 정책과 공익에 위배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핵심은 수도요금의 급격한 상승이다. 두 기업이 2012년까지 공식적으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필리핀 가정용 상수도 요금은 민영화 전과 비교해 크게 증가했다. 과거 1997년 4.96페소이던 메이닐라드워터서비스의 요금은 2012년 32.92페소까지 올랐고 마닐라워터의 요금은 같은 기간 2.32페소에서 27.44페소로 급등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이날 말라카낭에서 연설을 통해 “우리는 그들을 폭로할 것이다. 그들이 지금까지 해 온 경제적 사보타주를 고발하고 모두 구속하겠다”며 “그들에게 죄수의 삶을 맛보게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물 산업이 ‘상류층(oligarchs)’만을 위한 사업으로 변질된 걸 이해할 수 없다며 “그들은 법인 소득세를 내지 않고 있다. 소비자에게 법인 소득세를 떠넘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두테르테 대통령이 언급한 경제적 사보타주는 최근 마닐라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물 부족사태와도 연결된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이들은 소비자에게 물을 나누어주는 입장인데 때때로 그들은 공급을 중단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올해 3월 필리핀 수도권은 심각한 물 부족 사태가 발생해 수도 마닐라에서만 680만명이 단수 사태에 고통을 겪은 바 있다.

당시 필리핀 기상청은 건기에 엘니뇨현상이 겹쳐 물 부족 사태가 심화했다고 설명했지만 주민들은 각 가구당 매일 짧게는 6시간에서 21시간씩 단수 조치를 당해야만 했다.

마닐라워터와 메이닐라드워터서비스 등 두 곳은 두테르테의 발표 이후 즉각 소송이 걸려왔다며 정부와 협력해 함께 문제를 해결할 용의가 있음을 알렸다. 마닐라워터 측은 “우리는 기꺼이 현 정부와 협력할 것이다. 실행 가능한 해결책을 마련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메이닐라드 측은 “우리는 잘못한 것이 없다. 우리는 정부와 그들이 무엇을 검토받기를 원하는지 논의할 용의가 있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커뮤니티 > 뉴스 각종소식 > ‘수도 민영화 폐단’ 견디다 못한 필리핀, 두테르테 직접 ‘칼’ 빼들어

2020년 01월 27일 (Mon)                                          공지사항 이용가이드 광고안내 광고문의 운영자에게

추천검색어   |  필리핀 음악   |  필리핀 역사...

AM 08시 46분

HOME > 좋은친구들 > 뉴스 각종소식

국내외의 뉴스와 각종 소식을 올리는 공간 입니다.
출처를 밝혀주십시오..

작성일 : 19-12-05 20:19

Total 6,74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6741 [필리핀] 필리핀 메가와이드, 마닐라 남북철도 2기 공사 수주 기대 뉴스타임 00:29
6740 [필리핀] 필리핀 탈화산 경보수준 4→3단계로..이재민 일부 귀가 가능 뉴스타임 00:28
6739 [필리핀] 필리핀서 '우한 폐렴' 의심 환자 2명 추가 발생 뉴스타임 01-23
6738 [필리핀] 필리핀 화산폭발 이재민 100만명 추산..위험경보 유지 뉴스타임 01-22
6737 [필리핀] 필리핀 탈 화산 "지표면에 마그마 존재, 추가 폭발 가능성" 뉴스타임 01-21
6736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세부 교통체증 해소 위해 인프라 재원 확보 노… 뉴스타임 01-21
6735 [필리핀] 필리핀에서도 우한 폐렴 의심환자 발생 뉴스타임 01-21
6734 [필리핀] 필리핀 한인회, 화산폭발 대책위 구성..대피·복구 지원 뉴스타임 01-21
6733 [필리핀] 간간이 증기만 뿜어내는 필리핀 탈화산 뉴스타임 01-21
6732 [필리핀] '중국인 범죄 급증' 필리핀..'6개월 특별비자�… 뉴스타임 01-20
6731 [필리핀] 필리핀 화산폭발 지역서 규모 4.6 지진..이재민, 밤새 노숙 뉴스타임 01-20
6730 [필리핀] IS 추종 필리핀 반군, 인도네시아 어부 5명 납치 뉴스타임 01-20
6729 [필리핀] 필리핀 시멘트 홀심, 생산 증강 완료 뉴스타임 01-18
6728 [국내] 필리핀 여행시 캐리어를 테이프로 칭칭 감아야 하는 이유 뉴스타임 01-18
6727 [필리핀] 필리핀 새해의 전통 뉴스타임 01-18
6726 [필리핀] 필리핀, 화산재 이용해 벽돌 제작.."창의적 대응" 뉴스타임 01-18
6725 [필리핀] 필리핀 당국 "소강상태 따알 화산, 여전히 위협적" 뉴스타임 01-17
6724 [필리핀] 필리핀 화산폭발 대피소의 어린이들 뉴스타임 01-17
6723 [필리핀] 필리핀 화산폭발 대피소의 어린이들 뉴스타임 01-17
6722 [필리핀] 필리핀 전 경찰청장, 마약연루 부하 비호 혐의 기소 뉴스타임 01-17
6721 [국내] 필리핀 이재민에 '20만 달러 규모' 인도적 지원 뉴스타임 01-17
6720 [국내] 야놀자가 투자한 호텔 젠룸스, 필리핀 화산피해에 가격 인하 뉴스타임 01-17
6719 [필리핀] 필리핀 주택 지붕 덮은 탈 화산재 쓸어내는 주민들 뉴스타임 01-17
6718 [필리핀] 탈 화산의 화산재로 뒤덮인 필리핀 산 뉴스타임 01-17
6717 [필리핀] 필리핀 화산폭발 소강상태.."위험한 폭발 위협 남아" 뉴스타임 01-16
6716 [필리핀] 필리핀 IS 추종 반군에 납치된 인도네시아 선원 모두 구출 뉴스타임 01-16
6715 [필리핀] 필리핀 소아마비 환자 14명으로 증가..당국 비상 뉴스타임 01-16
6714 [필리핀] 필리핀 탈 화산, 더 큰 폭발 징후.."단기간에 안 끝나" 뉴스타임 01-14
6713 [필리핀] 필리핀 화산 폭발 우리 국민 피해 없어..체류객 순차 귀국 예정 뉴스타임 01-14
6712 [필리핀] '필리핀 화산 폭발'로 동식물 모두 폐사… "무인지대… 뉴스타임 01-14
6711 [필리핀] 필리핀 탈(Taal) 화산 분출.."관광·항공산업 타격, GDP에 악재" 뉴스타임 01-14
6710 [국내] 성빈센트병원 자선회, 필리핀에서 483명 의료혜택 뉴스타임 01-14
6709 [필리핀] "필리핀 화산 폭발로 탈 섬 동식물 모두 폐사" 뉴스타임 01-14
6708 [국내] '필리핀 화산 폭발'...사흘만에 대한항공·아시아나항… 뉴스타임 01-14
6707 [필리핀] [화보] 화산재 폭탄 맞은 필리핀 '잿빛 세상' 뉴스타임 01-13
6706 [필리핀] [01월 13일 21시 04] 필리핀 마닐라 공항, 항공기 운항 부분 재… 뉴스타임 01-13
6705 [필리핀] "필리핀 화산 폭발 여러 달 지속될 수 있다"..과거 7개월 지속 뉴스타임 01-13
6704 [국내] 외교부 "필리핀 화산 폭발.. 우리 국민 인명 피해 없어" 뉴스타임 01-13
6703 [필리핀] 필리핀 탈 화산 폭발로 마닐라 공항, 무기한 운항 중단(종합) 뉴스타임 01-13
6702 [필리핀] 화산재 덮인 필리핀 도로 뉴스타임 01-13
6701 [필리핀] 화산재 덮어쓴 필리핀 오토바이 운전자 뉴스타임 01-13
6700 [필리핀] 필리핀 화산 폭발에도 결혼식 강행한 부부..사진 보니 '아… 뉴스타임 01-13
6699 [필리핀] 필리핀 마닐라 인근 화산 폭발..6천여명 대피(종합) 뉴스타임 01-12
6698 [필리핀] 필리핀 마닐라 관광지 화산 폭발...한인 피해 확인 중 뉴스타임 01-12
6697 [필리핀] 필리핀 마닐라 화산폭발..항공 탑승수속 중단 뉴스타임 01-12
6696 [필리핀] 필리핀 따가이따이에서 화산 폭발로 레벨2 발령 뉴스타임 01-12
6695 [필리핀] 일자리 창출보다 일자리 보전이 더 중요한 보라카이 뉴스타임 01-12
6694 [필리핀] 필리핀 독재자 마르코스 아들 "역사책 수정해야" 뉴스타임 01-11
6693 [필리핀] 필리핀 교육도시 '바기오' 재개발 추진 뉴스타임 01-11
6692 [필리핀] 필리핀, 日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완전 개방… 돈 앞에 굴복? 뉴스타임 01-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