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1일 (Mon)                                          공지사항 이용가이드 광고안내 광고문의 운영자에게

추천검색어   |  필리핀 역대대통…   |  필리핀 음악

AM 11시 57분

HOME > 좋은친구들 > 뉴스 각종소식

국내외의 뉴스와 각종 소식을 올리는 공간 입니다.
출처를 밝혀주십시오..

작성일 : 19-09-19 13:09
[필리핀] '마약과의 전쟁' 필리핀서 압수한 마약 빼돌리기 만연
 글쓴이 : 뉴스타임
 
"정부·경찰과 유착된 정치인 '마약 여왕'이 매주 2∼3kg 유통"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필리핀에서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취임한 후 3년여간 강력한 '마약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지만, 경찰과 마약단속국 직원들이 압수한 마약을 빼돌려 밀거래는 일이 만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일간 인콰이어러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에런 아키노 필리핀 마약단속국(PDEA) 국장은 "PDEA와 다른 법 집행 기관(경찰)에서 압수한 마약을 팔거나 이른바 '세트업'(set-up·계략) 범죄에 활용하기 위해 일부를 빼돌리는 일이 여전히 있다"고 말했다.

아키노 국장은 "특히 일선 단속부서에서 이처럼 마약을 재활용하는 일이 만연해 있다"면서 "압수한 마약의 절반을 빼돌리는 것이 일종의 공식"이라고 밝혔다.

아키노 국장은 또 "폐기되지 않고 현재 창고에 보관된 마약이 220억 페소(약 5천35억원)어치에 달해 이마저도 조금씩 빼돌려지는 게 아닌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PDEA는 부패한 경찰관들로부터 마약을 대량으로 사들이는 '마약 여왕'을 추적하고 있다"면서 "정부, 경찰과 강하게 유착된 이 여성 정치인은 기초단체 대표를 포함한 공급책 17명을 거느리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작년에 마닐라에 있는 마약 여왕을 체포하려고 5∼6개 건물을 급습했지만, 정보가 누설돼 실패했다"면서 "그는 마약 10∼20㎏을 가져가도 두말없이 사들이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아키노 국장은 "마약 여왕 조직을 통해 마닐라 지역에서만 매주 2∼3㎏의 마약이 유통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마약 여왕의 신원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버나드 바낙 경찰청 대변인도 "일부 부패한 경찰관들이 비도덕적이고 불법적인 행위에 여전히 가담하고 있다"고 말했다.

필리핀에서는 두테르테 대통령이 취임한 직후인 2016년 7월 1일부터 대대적인 '마약과의 유혈 전쟁'을 벌여 지난 7월까지 경찰과의 총격전 등으로 숨진 사망자가 공식 발표된 것만 6천847명이다.

인권단체들은 용의자를 재판 없이 사살하는 '초법적 처형'으로 인해 실제 사망자가 2만7천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에 대해 판필로 락손 상원의원은 "법 집행기관들이 압수한 마약을 재활용하는 것은 마약과의 전쟁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라고 비판했다.

프랭클린 드릴론 상원의원도 "이 같은 지긋지긋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한 특별한 조처가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커뮤니티 > 뉴스 각종소식 > '마약과의 전쟁' 필리핀서 압수한 마약 빼돌리기 만연

2019년 10월 21일 (Mon)                                          공지사항 이용가이드 광고안내 광고문의 운영자에게

추천검색어   |  필리핀 역대대통…   |  필리핀 음악

AM 11시 57분

HOME > 좋은친구들 > 뉴스 각종소식

국내외의 뉴스와 각종 소식을 올리는 공간 입니다.
출처를 밝혀주십시오..

작성일 : 19-09-19 13:09

Total 6,46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6468 [필리핀] 필리핀 대통령 목에 걸린 물체 정체는 '휴대용 공기정화기&… 뉴스타임 10-19
6467 [필리핀] 보라카이 비키니 금지 찬반 논란.."가족 중심 vs 우스꽝스러운 … 뉴스타임 10-19
6466 [국내] 첫 코피노 대책 나온다..'친자 판결' 외국계 혼외자, … 뉴스타임 10-19
6465 [국내]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필리핀 기상청 직원 기상 수치예보 데이터 … 뉴스타임 10-18
6464 [국외] 아시아개발은행, 2022년까지 필리핀에 14조원 지원… 인프라 투… 뉴스타임 10-18
6463 [국내] 필리핀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 상륙능력 시험 뉴스타임 10-18
6462 [국내] 필리핀 HMR그룹, 한국 브랜드 수입 위해 광폭 발걸음 뉴스타임 10-18
6461 [국내] 대림산업, 필리핀 '산 부에나벤튜라 석탄화력발전소' … 뉴스타임 10-18
6460 [필리핀]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오토바이서 떨어져 찰과상 입어 뉴스타임 10-17
6459 [필리핀] 필리핀, 중국 '구단선' 표시 영화사 불매운동 제안 뉴스타임 10-17
6458 [필리핀] 필리핀 케손 초임계압 발전소, 정식 가동 뉴스타임 10-17
6457 [필리핀] 필리핀서 한국인 3명 살해혐의로 수감된 한국인 또 탈주 뉴스타임 10-17
6456 [필리핀] 필리핀, 지진으로 최소 5명 사망...90여번의 여진 발생 뉴스타임 10-17
6455 [필리핀] 필리핀 민다나오섬서 규모 6.4 강진..피해 아직 파악 안돼 뉴스타임 10-16
6454 [필리핀] 보라카이 해변서 비키니 못 입게 되나 뉴스타임 10-16
6453 [필리핀] 필리핀, 쌀 가격 폭락에 농사 포기…식량 위기 고조 뉴스타임 10-15
6452 [필리핀] 필리핀 보라카이 섬 과다노출 수영복 금지 논란 뉴스타임 10-15
6451 [국내] 필리핀 인생샷 공모전...필리핀관광부, 25일 신촌에서 ‘Feel th… 뉴스타임 10-15
6450 [필리핀] [필리핀] 2조3000억원 규모 방앗간 위한 초대형 태양광 발전소 … 뉴스타임 10-15
6449 [필리핀] 끈비키니 입고 보라카이 해변 누빈 대만여성 벌금형 뉴스타임 10-14
6448 [필리핀] 필리핀 카비테 주 국제공항 입찰 공시... PPP 방식 뉴스타임 10-14
6447 [국내] 필리핀에 우리 기상기술 전수 뉴스타임 10-14
6446 [필리핀] 마약 연루 부하직원 비호 의혹에 필리핀 경찰청장 사퇴 뉴스타임 10-14
6445 [필리핀] 필리핀 외교장관, 트위터에 마오쩌둥 비하 글 올렸다가 사과 뉴스타임 10-14
6444 [필리핀] 남중국해 대응 베트남처럼?.."필리핀, 러 기업에 탐사 허용" 뉴스타임 10-13
6443 [필리핀] 세계은행 "필리핀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 달성 어렵다" 뉴스타임 10-13
6442 [필리핀] 필리핀 교도소내 재소자 아지트 철거중 폭발사고.."사상자 없어" 뉴스타임 10-12
6441 [필리핀] 필리핀 교통부, LRT 2호선 민영화 검토 뉴스타임 10-11
6440 [필리핀] 필리핀 마닐라 해안에 쌓인 죽은 물고기 뉴스타임 10-11
6439 [필리핀] 필리핀 정부 "교통대란? 일찍 출발해라" 뉴스타임 10-11
6438 [국내] 다문화종합복지센터, 엄마 나라 필리핀 봉사활동 성료 뉴스타임 10-11
6437 [국내] 필리핀 통신사 회장도 KT 5G 기술 보고 배웠다 뉴스타임 10-11
6436 [필리핀] 필리핀 발라박섬의 공포..악어 습격으로 사망자 잇따라 뉴스타임 10-11
6435 [필리핀] 필리핀 교도소내 재소자 아지트 철거..마약·흉기 쏟아져 뉴스타임 10-10
6434 [필리핀] 필리핀, 미중 무역 갈등 영향을 재정 지출 확대로 대응 뉴스타임 10-10
6433 [국외] 필리핀: 대통령 대변인 '일찍 도착하고 싶음 일찍 나와라&#… 뉴스타임 10-10
6432 [필리핀] 필리핀 글로브, 5G 통신 리살 주 등 3개 주에 확대 뉴스타임 10-10
6431 [필리핀] 크루즈 관광 육성 열 올리는 필리핀, 경제 성장 원동력 삼을까 뉴스타임 10-10
6430 [필리핀] 필리핀, 전기차 지원책 놓고 에너지부와 재무부 '충돌'… 뉴스타임 10-09
6429 [필리핀]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딸도 뎅기열 확진, '사망자 1천200… 뉴스타임 10-08
6428 [필리핀] 필리핀서 무덤 파헤치고 시신 능욕한 10대들 체포 뉴스타임 10-08
6427 [필리핀] 필리핀 뎅기열 사망자 1천200명 넘어서 뉴스타임 10-08
6426 [국내] "1년후 원금+30%"..골프장 투자 권유 후 잠적한 필리핀 한인 사… 뉴스타임 10-08
6425 [국내] 이리언스, 필리핀 '뉴클락시티' 210억짜리 가로등 공… 뉴스타임 10-07
6424 [필리핀] "IS 연계 필리핀 반군, 수당 미끼로 조직원 충원" 뉴스타임 10-07
6423 [필리핀]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중증 근무력증에 시달린다" 뉴스타임 10-07
6422 [필리핀] 필리핀 리조트에서 영국인 부부, 무장 괴한에 피랍 뉴스타임 10-06
6421 [필리핀] 데이트앱 확산으로 필리핀에서 HIV감염 늘어 뉴스타임 10-05
6420 [국내] 모모랜드, 필리핀 최대 방송사와 매니지먼트 협약 체결 뉴스타임 10-05
6419 [필리핀] 악명높은 필리핀 감옥..매년 죄수 20% 감염질병으로 사망 뉴스타임 10-04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