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1일 (Mon)                                          공지사항 이용가이드 광고안내 광고문의 운영자에게

추천검색어   |  필리핀 화폐...   |  Anak

AM 10시 30분

HOME > 좋은친구들 > 뉴스 각종소식

국내외의 뉴스와 각종 소식을 올리는 공간 입니다.
출처를 밝혀주십시오..

작성일 : 19-09-17 11:02
[국내] 'PD수첩' 사라진 남편, 그는 왜 표적이 되었나..필리핀 한인 살인 사건의 실체
 글쓴이 : 뉴스타임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PD수첩'이 지난 2016년 10월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돌연 사라진 지익주 씨 사건을 통해 현지 고위 경찰까지 연루된 한인 살인 사건의 실체를 파헤친다.

지난 2016년 10월,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던 지익주 씨가 돌연 사라졌다. 남겨진 단서는 단 두 개. 괴한들이 그를 차에 밀어 넣고 어딘가로 데려갔다는 목격자들의 진술과 CCTV에 찍힌 지 씨 차량 주변의 수상한 움직임.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지 씨 아내는 남편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녔다. 오토바이 수색대 50여대를 동원해 밤낮으로 흔적을 좇았고 '남편을 찾아 달라'는 기자회견을 했다. 3개월 만에 남편의 소식을 들을 수 있었다. 놀랍게도 남편을 데려간 괴한은 필리핀 경찰청 마약단속국 경찰들이었다. 심지어 남편이 납치된 곳은 필리핀 경찰청 안이었고, 남편 지익주 씨는 납치된 그날 경찰청 주차장에서 살해됐다.

'PD수첩' 필리핀 한인 살인 사건의 실체 [MBC]

외국인 상대 납치 범죄가 드문 것은 아니었지만 경찰들이 살인에 연루되고 경찰청에서 실행된 것은 전무후무한 일. 참혹한 진실에 필리핀 전체가 충격에 빠졌다.

PD수첩은 이 사건의 핵심 용의자와 사건 관계자들을 우여곡절 끝에 힘들게 만났다. 그들의 이야기는 충격적이었다. 필리핀 경찰들이 조직적으로 외국인을 납치해 돈을 갈취하고 있다는 것. 이른바 경찰들이 '납치 비즈니스'를 겸업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이 사건에 연루된 고위 경찰들로부터 신변의 위협을 받고 있다며 두려워했다. 이 사건을 지시하거나 개입된 고위 경찰들은 도대체 누구일까? 또 어느 선까지 올라갈까?

"이 사건에 더 많은 높은 사람들이 개입되어있거든요. 피해자 아내한테 전해주세요 제가 살해되기 전에 빨리 공판을 하라고. 그렇지 않으면 이 사건은 묻힐 거예요" 용의자 S의 증언이다.

지 씨 아내는 "만약 이 사건이 파헤쳐지면 (경찰 조직이) 다 흔들린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붕괴된다고. 다 연루되어 있다는 얘기죠"라고 전한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범인들의 머리를 한국에 보내겠다'며 엄정한 처벌을 약속했다. 하지만 3년이 지난 지금까지 해결된 건 아무 것도 없었다. 핵심 용의자중 하나인 경찰청 마약단속국 팀장은 보석으로 풀려났고, 다른 용의자들은 혐의를 부인하며 시간만 끌고 있다.

3년째 1심이 진행 중이며 올해 단 한 차례의 재판이 열렸지만 그마저 진전 없이 끝난 상황. 교민들은 시간만 끌다 결국 용의자 모두 풀려날 것이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현지 교민들도 우리 정부와 대사관의 대응에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다. 2015~2018년 합산 기준, 한국인 대상 살인 사건이 가장 많았던 나라 필리핀. 대한민국 국민은 우리 정부로부터 어떤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걸까?

17일 밤 11시 5분에 방영되는 MBC 'PD수첩'의 '사라진 남편, 그는 왜 표적이 되었나'에서는 필리핀 한인 살인 사건의 실체와 피해자 아내의 외로운 싸움이 공개된다.

정상호기자

커뮤니티 > 뉴스 각종소식 > 'PD수첩' 사라진 남편, 그는 왜 표적이 되었나..필리핀 한인 살인 사건의 실체

2019년 10월 21일 (Mon)                                          공지사항 이용가이드 광고안내 광고문의 운영자에게

추천검색어   |  필리핀 화폐...   |  Anak

AM 10시 30분

HOME > 좋은친구들 > 뉴스 각종소식

국내외의 뉴스와 각종 소식을 올리는 공간 입니다.
출처를 밝혀주십시오..

작성일 : 19-09-17 11:02

Total 6,46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6468 [필리핀] 필리핀 대통령 목에 걸린 물체 정체는 '휴대용 공기정화기&… 뉴스타임 10-19
6467 [필리핀] 보라카이 비키니 금지 찬반 논란.."가족 중심 vs 우스꽝스러운 … 뉴스타임 10-19
6466 [국내] 첫 코피노 대책 나온다..'친자 판결' 외국계 혼외자, … 뉴스타임 10-19
6465 [국내]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필리핀 기상청 직원 기상 수치예보 데이터 … 뉴스타임 10-18
6464 [국외] 아시아개발은행, 2022년까지 필리핀에 14조원 지원… 인프라 투… 뉴스타임 10-18
6463 [국내] 필리핀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 상륙능력 시험 뉴스타임 10-18
6462 [국내] 필리핀 HMR그룹, 한국 브랜드 수입 위해 광폭 발걸음 뉴스타임 10-18
6461 [국내] 대림산업, 필리핀 '산 부에나벤튜라 석탄화력발전소' … 뉴스타임 10-18
6460 [필리핀]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오토바이서 떨어져 찰과상 입어 뉴스타임 10-17
6459 [필리핀] 필리핀, 중국 '구단선' 표시 영화사 불매운동 제안 뉴스타임 10-17
6458 [필리핀] 필리핀 케손 초임계압 발전소, 정식 가동 뉴스타임 10-17
6457 [필리핀] 필리핀서 한국인 3명 살해혐의로 수감된 한국인 또 탈주 뉴스타임 10-17
6456 [필리핀] 필리핀, 지진으로 최소 5명 사망...90여번의 여진 발생 뉴스타임 10-17
6455 [필리핀] 필리핀 민다나오섬서 규모 6.4 강진..피해 아직 파악 안돼 뉴스타임 10-16
6454 [필리핀] 보라카이 해변서 비키니 못 입게 되나 뉴스타임 10-16
6453 [필리핀] 필리핀, 쌀 가격 폭락에 농사 포기…식량 위기 고조 뉴스타임 10-15
6452 [필리핀] 필리핀 보라카이 섬 과다노출 수영복 금지 논란 뉴스타임 10-15
6451 [국내] 필리핀 인생샷 공모전...필리핀관광부, 25일 신촌에서 ‘Feel th… 뉴스타임 10-15
6450 [필리핀] [필리핀] 2조3000억원 규모 방앗간 위한 초대형 태양광 발전소 … 뉴스타임 10-15
6449 [필리핀] 끈비키니 입고 보라카이 해변 누빈 대만여성 벌금형 뉴스타임 10-14
6448 [필리핀] 필리핀 카비테 주 국제공항 입찰 공시... PPP 방식 뉴스타임 10-14
6447 [국내] 필리핀에 우리 기상기술 전수 뉴스타임 10-14
6446 [필리핀] 마약 연루 부하직원 비호 의혹에 필리핀 경찰청장 사퇴 뉴스타임 10-14
6445 [필리핀] 필리핀 외교장관, 트위터에 마오쩌둥 비하 글 올렸다가 사과 뉴스타임 10-14
6444 [필리핀] 남중국해 대응 베트남처럼?.."필리핀, 러 기업에 탐사 허용" 뉴스타임 10-13
6443 [필리핀] 세계은행 "필리핀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 달성 어렵다" 뉴스타임 10-13
6442 [필리핀] 필리핀 교도소내 재소자 아지트 철거중 폭발사고.."사상자 없어" 뉴스타임 10-12
6441 [필리핀] 필리핀 교통부, LRT 2호선 민영화 검토 뉴스타임 10-11
6440 [필리핀] 필리핀 마닐라 해안에 쌓인 죽은 물고기 뉴스타임 10-11
6439 [필리핀] 필리핀 정부 "교통대란? 일찍 출발해라" 뉴스타임 10-11
6438 [국내] 다문화종합복지센터, 엄마 나라 필리핀 봉사활동 성료 뉴스타임 10-11
6437 [국내] 필리핀 통신사 회장도 KT 5G 기술 보고 배웠다 뉴스타임 10-11
6436 [필리핀] 필리핀 발라박섬의 공포..악어 습격으로 사망자 잇따라 뉴스타임 10-11
6435 [필리핀] 필리핀 교도소내 재소자 아지트 철거..마약·흉기 쏟아져 뉴스타임 10-10
6434 [필리핀] 필리핀, 미중 무역 갈등 영향을 재정 지출 확대로 대응 뉴스타임 10-10
6433 [국외] 필리핀: 대통령 대변인 '일찍 도착하고 싶음 일찍 나와라&#… 뉴스타임 10-10
6432 [필리핀] 필리핀 글로브, 5G 통신 리살 주 등 3개 주에 확대 뉴스타임 10-10
6431 [필리핀] 크루즈 관광 육성 열 올리는 필리핀, 경제 성장 원동력 삼을까 뉴스타임 10-10
6430 [필리핀] 필리핀, 전기차 지원책 놓고 에너지부와 재무부 '충돌'… 뉴스타임 10-09
6429 [필리핀]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딸도 뎅기열 확진, '사망자 1천200… 뉴스타임 10-08
6428 [필리핀] 필리핀서 무덤 파헤치고 시신 능욕한 10대들 체포 뉴스타임 10-08
6427 [필리핀] 필리핀 뎅기열 사망자 1천200명 넘어서 뉴스타임 10-08
6426 [국내] "1년후 원금+30%"..골프장 투자 권유 후 잠적한 필리핀 한인 사… 뉴스타임 10-08
6425 [국내] 이리언스, 필리핀 '뉴클락시티' 210억짜리 가로등 공… 뉴스타임 10-07
6424 [필리핀] "IS 연계 필리핀 반군, 수당 미끼로 조직원 충원" 뉴스타임 10-07
6423 [필리핀]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중증 근무력증에 시달린다" 뉴스타임 10-07
6422 [필리핀] 필리핀 리조트에서 영국인 부부, 무장 괴한에 피랍 뉴스타임 10-06
6421 [필리핀] 데이트앱 확산으로 필리핀에서 HIV감염 늘어 뉴스타임 10-05
6420 [국내] 모모랜드, 필리핀 최대 방송사와 매니지먼트 협약 체결 뉴스타임 10-05
6419 [필리핀] 악명높은 필리핀 감옥..매년 죄수 20% 감염질병으로 사망 뉴스타임 10-04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