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1일 (Mon)                                          공지사항 이용가이드 광고안내 광고문의 운영자에게

추천검색어   |  Anak   |  필리핀 음악

PM 12시 06분

HOME > 좋은친구들 > 뉴스 각종소식

국내외의 뉴스와 각종 소식을 올리는 공간 입니다.
출처를 밝혀주십시오..

작성일 : 19-07-11 20:09
[필리핀] 필리핀 '마약과의 전쟁' 국제사회 심판받나
 글쓴이 : 뉴스타임
 

인권단체들 “UNHRC 결의안 채택 가능성 높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마약과의 전쟁’에서 희생 당한 필리핀 국민들. 인권단체들은 국제사회 차원의 진상 조사를 요구하며 유엔인권이사회를 상대로 로비전을 펼치고 있다. 래플러 캡처

숱한 인권침해 논란에도 불구하고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밀어붙이고 있는 ‘마약과의 전쟁’이 국제 무대에서 본격 심판을 받는다. 유엔인권이사회(UNHRC) 총회에서 ‘마약과의 전쟁’ 조사를 골자로 하는 결의안이 통과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래플러 등 필리핀 현지 매체에 따르면 카라파탄(Karapatan) 등 인권단체들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UNHRC 41차 총회에 참석, 결의안 채택을 촉구하는 로비전을 벌였다.

카라파탄의 크리스티나 팔라바이 사무총장은 “여러 다른 국가들과의 대화에서 결의안에 대한 지지를 받았다”며 “결의안 통과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팔라바이 사무총장은 또 “그들은 필리핀의 민주주의가 역동적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라며 “(마약과의 전쟁이) 민주주의를 후퇴시킬 것이라 우려했다”고 전했다. 현지 로비전에는 카라파탄 외 인권변호사 모임인 국민변호사연합(NUPL) 등이 참가했다.

UNHRC 41차 총회가 22일까지 열리는 만큼 표결은 11일(현지시간)에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총회에서 결의안이 통과될 경우 필리핀에는 특별조사관이 파견돼 마약과의 전쟁 과정에서 일어난 정부의 인권 침해, 불법성 등에 대해 1년간 조사를 벌이게 된다.

이 같은 움직임에 필리핀은 강력 반발하고 있다. 앞서 유엔 차원의 조사 움직임이 구체화 하자 두테르테 대통령은 “필리핀에 대한 용서할 수 없는 침략(unpardonable intrusions)”이라며 경고했고, 살바도르 파넬로 대통령실 대변인도 “내정 간섭”이라며 맹비난했다.

그러나 에드레 올라리아 NUPL 대표는 “두테르테 행정부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떳떳하다면 (국제사회의) 조사를 막을 이유가 없다”며 국제사회의 조사 수용을 압박했다.

필리핀 경찰청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이 2016년 취임 직후인 7월부터 벌인 마약과의 전쟁으로 지금까지 24만명 이상 체포되고, 6,6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오스카 알바얄데 필리핀 경찰청장은 “마약과의 전쟁 사망자는 체포된 전체 용의자의 2.6%에 불과하다”며 “단속과정에 용의자가 저항하면 총격을 가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인권단체들은 마약과의 전쟁 과정에 재판 없이 사살하는 이른바 ‘초법적 처형’ 의 희생자 수는 경찰 발표의 4배에 이른다며 인권침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앞서 8일에는 앰네스티 인터내셔널이 마약과의 전쟁 실태 보고서를 통해 “마약 사범 퇴치라는 미명 아래 초법적 마구잡이 살육이 진행되고 있다”며 “마닐라에서 북쪽으로 10㎞ 떨어진 루손 불라칸지역은 유혈이 낭자한 ‘킬링필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호찌민=정민승 특파원


커뮤니티 > 뉴스 각종소식 > 필리핀 '마약과의 전쟁' 국제사회 심판받나

2019년 10월 21일 (Mon)                                          공지사항 이용가이드 광고안내 광고문의 운영자에게

추천검색어   |  Anak   |  필리핀 음악

PM 12시 06분

HOME > 좋은친구들 > 뉴스 각종소식

국내외의 뉴스와 각종 소식을 올리는 공간 입니다.
출처를 밝혀주십시오..

작성일 : 19-07-11 20:09

Total 6,46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6468 [필리핀] 필리핀 대통령 목에 걸린 물체 정체는 '휴대용 공기정화기&… 뉴스타임 10-19
6467 [필리핀] 보라카이 비키니 금지 찬반 논란.."가족 중심 vs 우스꽝스러운 … 뉴스타임 10-19
6466 [국내] 첫 코피노 대책 나온다..'친자 판결' 외국계 혼외자, … 뉴스타임 10-19
6465 [국내]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필리핀 기상청 직원 기상 수치예보 데이터 … 뉴스타임 10-18
6464 [국외] 아시아개발은행, 2022년까지 필리핀에 14조원 지원… 인프라 투… 뉴스타임 10-18
6463 [국내] 필리핀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 상륙능력 시험 뉴스타임 10-18
6462 [국내] 필리핀 HMR그룹, 한국 브랜드 수입 위해 광폭 발걸음 뉴스타임 10-18
6461 [국내] 대림산업, 필리핀 '산 부에나벤튜라 석탄화력발전소' … 뉴스타임 10-18
6460 [필리핀]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오토바이서 떨어져 찰과상 입어 뉴스타임 10-17
6459 [필리핀] 필리핀, 중국 '구단선' 표시 영화사 불매운동 제안 뉴스타임 10-17
6458 [필리핀] 필리핀 케손 초임계압 발전소, 정식 가동 뉴스타임 10-17
6457 [필리핀] 필리핀서 한국인 3명 살해혐의로 수감된 한국인 또 탈주 뉴스타임 10-17
6456 [필리핀] 필리핀, 지진으로 최소 5명 사망...90여번의 여진 발생 뉴스타임 10-17
6455 [필리핀] 필리핀 민다나오섬서 규모 6.4 강진..피해 아직 파악 안돼 뉴스타임 10-16
6454 [필리핀] 보라카이 해변서 비키니 못 입게 되나 뉴스타임 10-16
6453 [필리핀] 필리핀, 쌀 가격 폭락에 농사 포기…식량 위기 고조 뉴스타임 10-15
6452 [필리핀] 필리핀 보라카이 섬 과다노출 수영복 금지 논란 뉴스타임 10-15
6451 [국내] 필리핀 인생샷 공모전...필리핀관광부, 25일 신촌에서 ‘Feel th… 뉴스타임 10-15
6450 [필리핀] [필리핀] 2조3000억원 규모 방앗간 위한 초대형 태양광 발전소 … 뉴스타임 10-15
6449 [필리핀] 끈비키니 입고 보라카이 해변 누빈 대만여성 벌금형 뉴스타임 10-14
6448 [필리핀] 필리핀 카비테 주 국제공항 입찰 공시... PPP 방식 뉴스타임 10-14
6447 [국내] 필리핀에 우리 기상기술 전수 뉴스타임 10-14
6446 [필리핀] 마약 연루 부하직원 비호 의혹에 필리핀 경찰청장 사퇴 뉴스타임 10-14
6445 [필리핀] 필리핀 외교장관, 트위터에 마오쩌둥 비하 글 올렸다가 사과 뉴스타임 10-14
6444 [필리핀] 남중국해 대응 베트남처럼?.."필리핀, 러 기업에 탐사 허용" 뉴스타임 10-13
6443 [필리핀] 세계은행 "필리핀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 달성 어렵다" 뉴스타임 10-13
6442 [필리핀] 필리핀 교도소내 재소자 아지트 철거중 폭발사고.."사상자 없어" 뉴스타임 10-12
6441 [필리핀] 필리핀 교통부, LRT 2호선 민영화 검토 뉴스타임 10-11
6440 [필리핀] 필리핀 마닐라 해안에 쌓인 죽은 물고기 뉴스타임 10-11
6439 [필리핀] 필리핀 정부 "교통대란? 일찍 출발해라" 뉴스타임 10-11
6438 [국내] 다문화종합복지센터, 엄마 나라 필리핀 봉사활동 성료 뉴스타임 10-11
6437 [국내] 필리핀 통신사 회장도 KT 5G 기술 보고 배웠다 뉴스타임 10-11
6436 [필리핀] 필리핀 발라박섬의 공포..악어 습격으로 사망자 잇따라 뉴스타임 10-11
6435 [필리핀] 필리핀 교도소내 재소자 아지트 철거..마약·흉기 쏟아져 뉴스타임 10-10
6434 [필리핀] 필리핀, 미중 무역 갈등 영향을 재정 지출 확대로 대응 뉴스타임 10-10
6433 [국외] 필리핀: 대통령 대변인 '일찍 도착하고 싶음 일찍 나와라&#… 뉴스타임 10-10
6432 [필리핀] 필리핀 글로브, 5G 통신 리살 주 등 3개 주에 확대 뉴스타임 10-10
6431 [필리핀] 크루즈 관광 육성 열 올리는 필리핀, 경제 성장 원동력 삼을까 뉴스타임 10-10
6430 [필리핀] 필리핀, 전기차 지원책 놓고 에너지부와 재무부 '충돌'… 뉴스타임 10-09
6429 [필리핀]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딸도 뎅기열 확진, '사망자 1천200… 뉴스타임 10-08
6428 [필리핀] 필리핀서 무덤 파헤치고 시신 능욕한 10대들 체포 뉴스타임 10-08
6427 [필리핀] 필리핀 뎅기열 사망자 1천200명 넘어서 뉴스타임 10-08
6426 [국내] "1년후 원금+30%"..골프장 투자 권유 후 잠적한 필리핀 한인 사… 뉴스타임 10-08
6425 [국내] 이리언스, 필리핀 '뉴클락시티' 210억짜리 가로등 공… 뉴스타임 10-07
6424 [필리핀] "IS 연계 필리핀 반군, 수당 미끼로 조직원 충원" 뉴스타임 10-07
6423 [필리핀]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중증 근무력증에 시달린다" 뉴스타임 10-07
6422 [필리핀] 필리핀 리조트에서 영국인 부부, 무장 괴한에 피랍 뉴스타임 10-06
6421 [필리핀] 데이트앱 확산으로 필리핀에서 HIV감염 늘어 뉴스타임 10-05
6420 [국내] 모모랜드, 필리핀 최대 방송사와 매니지먼트 협약 체결 뉴스타임 10-05
6419 [필리핀] 악명높은 필리핀 감옥..매년 죄수 20% 감염질병으로 사망 뉴스타임 10-04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