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8월 14일 (Sun)                                          공지사항 이용가이드 광고안내 광고문의 운영자에게

추천검색어   |  필리핀 역대대통…   |  어메이징쇼

PM 20시 27분

HOME > 좋은친구들 > 뉴스 각종소식

국내외의 뉴스와 각종 소식을 올리는 공간 입니다.
출처를 밝혀주십시오..

작성일 : 22-08-05 12:16
[필리핀] '마약 전쟁' 필리핀도 의료용 대마 합법화 추진...반대도 많아
 글쓴이 : 뉴스타임
 
호스티스 병동 환자 포함 중증 환자 의료 목적 합법화 법안 발의
경제적 이익 취하거나 치료 외 목적 사용 및 남용 강력히 금지

                <필리핀 의료용 대마 합법화 법안(SBN-230), 자료: 필리핀 상원>

                                                

[팜뉴스=이권구 기자]  동남아시아에서 대마 합법화 논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태국에 이어 필리핀에서도 대마 합법화가 추진되고 있어 주목된다. 

코트라 필리핀 마닐라 무역관이 4일 낸 보고서(김진형)에 따르면 대마를 합법화한 태국에 이어 최근 필리핀도 대마 의학적 사용을 합법화하는 상원 법안을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대마를 사용해 통풍, 류머티즘 관절염 및 말라리아를 포함한 특정 질환을 치료하는 의학적 연구를 확대하기 위해 발의됐다. 필리핀 정부는 국민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대마 사용을 허용하고 이를 통한 경제적 이익을 취하거나 치료 외 목적 사용 및 남용을 강력히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 대마 성분 포함 캡슐·오일 형태 제공

이번에 발의된 법안에 따르면 암, 녹내장, 다발성 경화증, 신경계 손상, 간질, 면역 결핍 바이러스, 후천성 면역 결핍증, 류머티즘 관절염, 만성적 자가 면역 결핍증이나 호스피스 치료가 필요한 질병 치료를 위해 의료용 대마 사용이 허용된다. 치료 목적 외 대마 사용은 금하며 사용 허용기준에 해당되는 환자들에게 대마 성분이 포함된 캡슐이나 오일 형태로 제공된다. 

법안이 통과되면 필리핀 보건부(DOH)는 공공목적 및 지정 병원에 한해 의료용 대마 지원 센터를 설립하며 처방전 감시 체계와 등록된 의료용 대마 사용 환자관리 및 대마 처방이 등록된 의사들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규제 관리를 할 예정이다. 

또, 필리핀 식약청(FDA)은 의료용 대마 제품 테스트를 진행하며 위험물 위원회(DDB)와 필리핀 마약 단속국(PDEA)이 의료용 대마를 감시하고 규제 및 관리하게 된다.

처벌 규제로는 목적 외 사용 또는 경제적인 이익을 위한 남용 방지 보호 규제가 포함돼 있다. 의료 목적 외 대마 취급 및 사용 시 법률 위반 행위에 따라 12년에서 20년 징역과 최대 1천만 페소 벌금을 부과하며 조항을 위반한 의사는 의사 자격이 정지되거나 취소된다.

   

                                                   

                                        <대마초 합법화 반대 포스터,자료: 필리핀 식약청>

# 마약 문제 골치...치료목적 대마 사용 대한 반대 의견도 많아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발의된 법안 외 의료 목적 대마 사용을 허용하는 법안이 있음을 근거로 추가적인 합법화 법안에 반대입장을 고수하는 의원들도 있다. 

필리핀은 1972년 공화국법(RA) 6425와 2002년 종합 위험 약물 관리법을 통해 허용되지 않은 의약품 사용을 규제하고 있었으나, 공화국법 RA 9165를 통해 중증 환자 및 호스피스 환자들을 위해 부분 허용할 수 있도록 개정했다. 해당 법안을 통해 약물 남용 방지 정책, 의료 프로그램 계획 및 시행의 통합 시스템을 통해 위험한 약물, 기타 유사 물질 밀매 및 사용에 대해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해당 법 특별지침인 Dangerous Drugs Act라고 불리는 동정사용 조항은 의료용 대마와 더불어 필리핀에서 일반적으로 사용이 허가되지 않은 의약품에 대한 사용을 허용하고 있다. 

이에 근거해 식약청은 전문의 또는 전문기관에게 특별권한을 부여해 말기 또는 중증 환자 진료 목적에 한해 일반적으로 허가되지 않은 의약품 및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별 허가는 후천성 면역 결핍증을 비롯한 암 또는 생명이 위독한 환자에게 허용되며 특별 허가를 요청하는 의사는 환자에게 필요한 미등록 의약품 추정량, 미등록 의약품 조달을 위한 허가 의약품 및 기기 시설, 자격을 갖춘 전문의 이름 및 주소를 포함한 서류들을 제출해야 한다.

2017년 10월 CNN 필리핀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 식약청은 의료 목적 특별 사용 허가를 한 달 평균 50여 건 접수하고 있다. 

김진형 특파원은 “ 마약과 전쟁을 선포하고 강력한 마약 단속을 진행 중인 필리핀에서 의료용 대마 사용 합법화 추진 소식에 필리핀 상원에서는 반대와 우려 목소리가 있으나, 중증 환자 및 호스티스 병동 환자들을 위해 치료용 대마 사용 합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며 “ 마약 문제가 늘 도사리고 있는 필리핀에서 치료목적 대마 사용에 대한 반대 의견이 많아 해당 법안 시행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진단했다.  

이권구 기자

출처 : 팜뉴스(http://www.pharmnews.com)

커뮤니티 > 뉴스 각종소식 > '마약 전쟁' 필리핀도 의료용 대마 합법화 추진...반대도 많아

2022년 08월 14일 (Sun)                                          공지사항 이용가이드 광고안내 광고문의 운영자에게

추천검색어   |  필리핀 역대대통…   |  어메이징쇼

PM 20시 27분

HOME > 좋은친구들 > 뉴스 각종소식

국내외의 뉴스와 각종 소식을 올리는 공간 입니다.
출처를 밝혀주십시오..

작성일 : 22-08-05 12:16

Total 10,39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0397 [필리핀]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전 대통령 두테르테의 마약전쟁 이어갈… 뉴스타임 21:20
10396 [국외] 중국인 부부, 공모해 가사도우미 성폭행..경찰 수사 뉴스타임 11:33
10395 [국내] 기아, 필리핀 42번째 대리점 오픈…연내 50개 돌파 뉴스타임 11:32
10394 [필리핀]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에 규모 5.8 지진 발생 뉴스타임 11:31
10393 [필리핀] 아시아 최대 가톨릭 국가 필리핀서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 제출 뉴스타임 11:30
10392 [필리핀] 필리핀의 국가 부채 6월 말 현재 경제의 62%로 완화 뉴스타임 08-12
10391 [필리핀] 필리핀 중앙은행,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 3년간 승인 중단 뉴스타임 08-12
10390 [국내] '라임 배후' 김영홍 측근, 온라인도박장 개설로 징역 … 뉴스타임 08-11
10389 [국내]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2022 필리핀 커리너리컵 금메달 수상 뉴스타임 08-11
10388 [필리핀] 대만, 필리핀 지진 피해 복구에 20만달러 지원 뉴스타임 08-11
10387 [국내] 필리핀 계절근로자 근로 현장 방문 뉴스타임 08-11
10386 [필리핀] 필리핀, 러시아 군용헬기 16대 구매계약 해지.."미국 제재 우려" 뉴스타임 08-11
10385 [국내] 필리핀, 클락슨·소토 농구월드컵 亞예선 2라운드 출격 뉴스타임 08-11
10384 [필리핀] 레온 퐁 바이낸스 아태 책임자 "필리핀 당국 반발 불구 시장 진… 뉴스타임 08-11
10383 [국내] 한국무역협회, 필리핀 주요 경제특구 투자 유치를 통한 경제성장… 뉴스타임 08-11
10382 [국내] 3천350억원대 해외 도박사이트 운영한 30대 기소 뉴스타임 08-10
10381 [필리핀] 필리핀, 2분기 7.4% 경제성장.."5분기 연속..인플레 우려" 뉴스타임 08-10
10380 [필리핀] 뉴스케일파워,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회동 가능성…소형 원전 … 뉴스타임 08-10
10379 [국내] [세계테마기행] ‘필리핀 여행’ 뉴 핫플레이스 3부 뉴스타임 08-10
10378 [국내] 성주군, 필리핀 팜팡가주 3개 지역 방문 성공적 뉴스타임 08-09
10377 [국내] 청운대 오상현 군, '2022 필리핀 컬리너리 컵' 두각 뉴스타임 08-09
10376 [국내] 청운대 오상현 학생, 필리핀 컬리너리컵 3관왕 뉴스타임 08-09
10375 [국내] 한국과 필리핀 클락을 잇는 항공편 운항 재개 뉴스타임 08-08
10374 [필리핀] 미국, 필리핀서도 '중국 견제'..블링컨 "방위조약 충… 뉴스타임 08-06
10373 [필리핀] 미국, 필리핀서도 '중국 견제' 행보..블링컨, 마르코… 뉴스타임 08-06
10372 [필리핀] '마약 전쟁' 필리핀도 의료용 대마 합법화 추진...반… 뉴스타임 08-05
10371 [필리핀] 필리핀 마닐라에 원숭이두창 병동 준비하는 의료진 뉴스타임 08-05
10370 [국내] 삼육대 필리핀 유학생, 모국 대학교수 임용 뉴스타임 08-04
10369 [국내] 텔레그램으로 필로폰 공급·판매한 4명 기소..검·경 협력 수사 뉴스타임 08-04
10368 [국외] 미국, 항모전단 타이완 근처 필리핀해 작전 확인 뉴스타임 08-04
10367 [필리핀] 故 라모스 전 필리핀 대통령 장례식장 찾은 마르코스 대통령 뉴스타임 08-04
10366 [국내] '필리핀 폐기물 관리 방안은?' 뉴스타임 08-04
10365 [국내] 화상 발제하는 주비니아 세라핀 필리핀 환경관리국 수석담당관 뉴스타임 08-04
10364 [국내] '처음처럼 순하리' 해외에서 통했다…"미국·베트남·… 뉴스타임 08-03
10363 [국내] 필리핀의 전통놀이 뉴스타임 08-03
10362 [필리핀] 미 해군, 대만 인근 필리핀해에 항모 등 전함 4척 배치 뉴스타임 08-02
10361 [국내] 로얄에어필리핀, 부산-클락 첫 운항…“시장상황 추이따라 추가… 뉴스타임 08-02
10360 [국외] 중국 로켓 잔해, 필리핀 바다에 추락…"국제적 논의 필요하다" 뉴스타임 08-02
10359 [국내] 정부, 필리핀 루손섬 강진 피해에 20만 달러 인도적 지원 뉴스타임 08-02
10358 [국내] 필리핀 선수들 입국 시작, KBL 새 바람 불까 뉴스타임 08-02
10357 [필리핀] 마르코스, '마약과의 전쟁' 조사 거부.."ICC 재가입 … 뉴스타임 08-02
10356 [국내] 금품 수수하고 해외 도피한 광주시의원.. 경찰, 인터폴 수배 요… 뉴스타임 08-02
10355 [국외] 중국서 발사한 로켓 잔해 필리핀에 추락...주변국 ‘공포’ 뉴스타임 08-01
10354 [국외] 필리핀 통해 대만 갈까? 펠로시 대만 방문 여부에 들끓는 중국 뉴스타임 08-01
10353 [필리핀] 미스 필리핀 인터내셔널 왕관 쓰는 보로메오 뉴스타임 08-01
10352 [국내] '금품수수' 최영환 전 광주시의원, 인터폴 적색수배 … 뉴스타임 08-01
10351 [필리핀] '미스 필리핀 글로브' 왕관 쓰는 페르난데스 뉴스타임 08-01
10350 [필리핀] 왕관 쓰는 미스 필리핀 인터콘티넨털 뉴스타임 08-01
10349 [국외] 美하원의장, 싱가포르 도착..4일 필리핀 美기지서 대만행 관측도 뉴스타임 08-01
10348 [필리핀] '피플파워' 상징..라모스 전 필리핀 대통령 별세 뉴스타임 08-01
 1  2  3  4  5  6  7  8  9  10